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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꿈이룸 바우처 사업 효과 '톡톡'
2025-09-19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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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꿈이룸 바우처 사업이 올해 3년 차로 접어들면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전국 최초로 원주 지역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을 예체능 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2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시책입니다.
원주시가 관련 용역을 실시한 결과 부모와 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이 꿈이룸 바우처 사업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또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12배 정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예체능 영재에게 매월 백만 원을 지원하는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 사업'과,
공연과 전시 등을 지원하는 '꿈이룸 더하기 사업' 등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전국 최초로 원주 지역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을 예체능 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2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시책입니다.
원주시가 관련 용역을 실시한 결과 부모와 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이 꿈이룸 바우처 사업으로 삶의 질이 향상된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또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12배 정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예체능 영재에게 매월 백만 원을 지원하는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 사업'과,
공연과 전시 등을 지원하는 '꿈이룸 더하기 사업' 등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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