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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너울성 파도 휩쓸린 20대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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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 6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됐습니다.

강릉해경은 어제(11일) 오후 4시 36분쯤 양양 하조대해변에서 사람들이 바다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대 A씨 등 6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6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안전요원이 없는 해변에서의 물놀이는 위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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