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본 투표가 내일 실시됩니다. 4,618명 이상 더 투표하면 개표가 가능해 내일 투표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춘천 호수국가 정원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2027년까지 상중도에 지방 정원을 조성하고 2030... '4,618명 남았다'....주민소환투표 촉각 [앵커]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의 본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21일과 22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유권자의 14.8%, 3,691명이 참여했는데요. 내일 본투표에서 4,618명 이상 더 투표하면 규정에 따라 개표가 가능하지만, 미치...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이 자료를 내고, 천안~안성 구간 연결공사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한 사망 노동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동해시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고위험군과 집중 검진 대상자 대상 연중 무료 조기 검진을 실시합니다. 양구군...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논평을 내고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 방해 의혹에 대한 선관위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오늘 강원도와 강원대와 함께 '제11차 강원 국방산업 포럼'을 열고 국방산업 활성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 주요뉴스 비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간 사전 투표에 이어, 오는 26일 본 투표가 진행되는데,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토론과 논술 중심의 교육 방식인 'IB'를 도입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강... 춘천 태권도 성지..전용 경기장 추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이전을 확정 지은 춘천시가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 유치 등 '태권도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650억 원이 투입되는 태권도 전용 경기장 건립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명원 기자의 ...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돌입, 26일 본 투표 [앵커] 지난달 뇌물수수 등의 비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사전 투표에 이어, 오는 26일 본 투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유권자의 1/3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면 개표가 진행되고, 과반...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원주 출신 심기준 전 국회의원이 바이오 헬스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스마트헬스케어 협회 8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원전에 대한 국제 사회 우려 불식과 계약 지원을 위해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다... 행정안전부, 양양군수 주민소환 사전 투표 점검 행정안전부가 양양군수 주민소환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양양군 육아지원센터에서 주민소환투표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공정한 투표 진행을 위한 관련 절차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양양읍 제1사전투표소...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원도립대는 오늘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강원자치도가 내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정선군이 지역 관광업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 강원자치도민회 중앙회 신년인사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 정기총회가 오늘(19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신년인사회를 겸한 오늘 정기 총회에서는 김천수 회장이 이임하고, 홍장표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2024 자랑스러운 강원인에는 원주 출신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강릉 출... 지난해 강원 방문 외국인 관광객 20% 증가 지난해 강원자치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318만 명으로 전년 보다 54만 명 증가했습니다.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과 연계한 '강원 스노우 ...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기획재정부 수출·수주지원단이 주관하는 '강릉지역 수출기업 간담회'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양구군이 결혼이민자의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4곳을 선정해 연간 활동비를 최대 300만 원 지원합... 지난해 강원 방문 외국인 관광객 20% 증가 지난해 강원자치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318만 명으로 전년 보다 54만 명 증가했습니다.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과 연계한 '강원 스노우 ... <기획: 강원의 ‘고갯길’을 가다> ⑭ 소공령, 황희의 선정을 기억하는 고개 소공령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와 노곡리 사이에 있는 고개입니다. 지금은 포장된 임도 형태의 길이지만 예전에는 관동대로였습니다. 삼척과 울진 사이를 지나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고개였습니다. 소공령은 1916년에 7번... <기획: 강원의 ‘고갯길’을 가다> ⑬ 문재(독치), 명품 숲의 대표 옛길 횡성군 횡성읍에서 42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안흥에서 평창 방림으로 가는 길에 ‘문재’라는 고개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이 고개를 넘으려면 사자산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비포장 도로를 지나야 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람들... <기획: 강원의 ‘고갯길’을 가다> ⑫ 두문동재, 충절 지킨 충신의 두문불출 고개 두문동재에는 정암터널이 지나갑니다. 낙동강의 원류 발생지는 이곳에서 가까운 천의봉의 동쪽 계곡에 자리한 ‘너덜계곡’이라고 공식 인정되었으나, 은대봉의 은대샘에서 태백시 화전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황지천’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기획: 강원의 ‘고갯길’을 가다> ⑪ 광치령, 군인도 절레절레했던 '험한 고개' 광치령은 31번 국도, 인제 원통에서 양구로 넘어가는 중간에 위치합니다. 옛길은 ‘사고가 잦은 지역’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해발 660미터 지점에 터널이 뚫려 있어서 상황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터널이 뚫려서 수월하게 통행할 ... <기획: 강원의 ‘고갯길’을 가다> ⑩ 피재, 세 강물의 분수령 고개 피재는 강원도 태백시 적각동에 있는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으로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되어 나오는 분기점입니다. 피재를 또 삼수령이라 하는 것은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을 따라 서해로,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을 따... <기획.4>인구 절벽, 지방자치 '맞춤형 전략' 필요 [앵커] 보신대로 청년은 떠나고, 아이를 낳지는 않고, 지역엔 노인만 남아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첫발을 뗀 30년 전이 오히려 황금기였고, 이후 내리막입니다. 자치건 경제건 뭘 해보려 해도 할 사람이 없을 판입니다. 일단 출산율이 급합니다. ... 첫 페이지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