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강원랜드> 폐광 시련 위에 세운 강원랜드
2026-07-08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앵커]
전 세계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복합리조트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지노에 숙박과 상업, 문화 시설을 결합한 복합리조트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건데요.
아시아만 봐도 싱가포르의 질주 속에 마카오와 필리핀에 이어 일본까지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랜드로 대표되는 국내 복합리조트 산업은 사행 규제에 묶여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G1뉴스에서는 오늘부터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새 동력이 될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사업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갱도와 사택이 있던 지장산 중턱에 자리 잡은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탄광이 하나둘씩 문을 닫으며 지역은 급격히 쇠락했고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머리띠를 묶었습니다.
처절한 투쟁 끝에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을 허가하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습니다.
강원랜드는 98년 6월 이 법을 근거로 설립됐습니다.
[인터뷰]안승재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의 미래를 보장하는 요구를 했습니다. 폐특법 역시도 그러한 요구가 정부에 관철되면서 정부 시책으로 이어진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랜드는 스몰과 메인 카지노 개장 이후 비카지노 부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골프장과 스키장 개장을 시작으로 호텔과 콘도 신·증축과 함께 대형물놀이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브릿지▶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찾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해서입니다."
강원랜드는 3조 원 규모의 K-HIT 프로젝트의 성패에 따라 기업과 지역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연 매출액의 13%를 폐광지역개발기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시·군에 투입한 금액만 1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사행시설 규제에 갇혀 복합리조트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훈재 강원랜드 K-HIT 미래전략팀장
"국가적인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카지노 규제완화 정책 추진과 함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비카지노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의 하나로 2천억 원을 들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환경개선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이광수>
전 세계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복합리조트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지노에 숙박과 상업, 문화 시설을 결합한 복합리조트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건데요.
아시아만 봐도 싱가포르의 질주 속에 마카오와 필리핀에 이어 일본까지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원랜드로 대표되는 국내 복합리조트 산업은 사행 규제에 묶여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G1뉴스에서는 오늘부터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새 동력이 될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사업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갱도와 사택이 있던 지장산 중턱에 자리 잡은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탄광이 하나둘씩 문을 닫으며 지역은 급격히 쇠락했고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머리띠를 묶었습니다.
처절한 투쟁 끝에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을 허가하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습니다.
강원랜드는 98년 6월 이 법을 근거로 설립됐습니다.
[인터뷰]안승재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의 미래를 보장하는 요구를 했습니다. 폐특법 역시도 그러한 요구가 정부에 관철되면서 정부 시책으로 이어진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랜드는 스몰과 메인 카지노 개장 이후 비카지노 부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골프장과 스키장 개장을 시작으로 호텔과 콘도 신·증축과 함께 대형물놀이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브릿지▶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찾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해서입니다."
강원랜드는 3조 원 규모의 K-HIT 프로젝트의 성패에 따라 기업과 지역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연 매출액의 13%를 폐광지역개발기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시·군에 투입한 금액만 1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사행시설 규제에 갇혀 복합리조트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훈재 강원랜드 K-HIT 미래전략팀장
"국가적인 관광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카지노 규제완화 정책 추진과 함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비카지노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강원랜드는 K-HIT 프로젝트의 하나로 2천억 원을 들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 환경개선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이광수>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