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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찬스 말고 도민 찬스"
[앵커]
국민의힘은 김진태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강조했습니다.

누구보다 도정을 잘 아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며, 재선 기회를 적극 호소했습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첫 유세지로 춘천을 택했습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정치적 고향인 춘천에서, 도정을 시작했던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섭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강원도지사로 출퇴근하며 마주한 시민을 향해 인사와 함께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경쟁 후보의 '대통령이 보낸 사람' 구호를 겨냥해 본인은 대통령 아닌 도민을 믿고 선거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대통령하고 친하다고 해서, 얼굴도 보지 못했던 사람을 강원도지사로 뽑아 주겠습니까, 여러분. 대통령보다 100배, 1,000배는 더 중요한 강원도민이 그 빽입니다. 여러분."

함께 단상에 오른 한기호 의원은 누구보다 도정을 잘 아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며, 김 후보에게 재선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기호 / 국회의원
"김진태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겁니다. 여러분. 가장 물이 올라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겁니다."

이어 대표 공약도 언급했습니다.

◀ S /U ▶
"김진태 후보는 자신의 주요 공약인 4대 도민연금과 4대 반값 시리즈를 제시, 재선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습니다."

풍력, 태양광 발전 수익 공유를 통해 소득 공백기인 60세에서 65세 도민 복지를 강화하고,

농업 자재와 육아용품 등을 반값 지원해 도민 생활 밀착형 공약을 추진하겠단 겁니다.

춘천시장 정광열, 원주시장 원강수, 강릉시장 김홍규 후보 등 국민의힘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들도 하나로 똘똘 뭉쳐 어려운 선거를 이겨내자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홍규 /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이제 어느 정도 지지세를 회복했습니다. 아마 머지않아 충분히 민주당 후보를 뛰어넘을 거라 생각하고, 저는 반드시 영동의 보수 중심 도시 강릉을 지키고 또 키우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은 선거 기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독주 제동을 앞세워 정권 심판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이광수 신익균>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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