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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마도로스' 거리 조성..정비 박차
[앵커]
안전 문제로 폐쇄됐던 동해 하평 건널목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묵호를 찾는 관광객이 꼭 들렸던 곳인데요.

동해시는 묵호에 마도로스 거리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철조망까지 생기며 통행이 금지됐던 하평건널목.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원 2명이 생겼습니다.

시청에선 CCTV를 통해 실시간 감시합니다.

이제 철도 위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는 금지됐지만,

앞으로 더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이종균 / 하평 건널목 안전관리원
"이번 연휴 주말에는 약 천 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건널목을 통과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묵호에 '마도로스' 거리도 조성 중입니다.

마도로스는 외항선 선원을 뜻하는 말인데,

곳곳에 항구와 마도로스를 상징하는 포토존과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길이 10m 높이 2m 규모의 미디어월도 설치 예정인데,

미디어월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영상이나 지역 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환경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던 묵호역 굴다리도 개선하고,

묵호역에서 묵호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보도 정비와 가로등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전미애 / 동해시 도시정비과장
"체류형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관광 성수기 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준공이 미뤄졌던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도 6월 말 준공됩니다.

주차면이 303면이라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주차빌딩 최상층에는 소규모 공원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광장도 만듭니다.

동해시는 여름 성수기 전까지 준비한 정비를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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