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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2> 견인 업계, 보험사 까지..갈등 확산
2026-03-12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
[앵커]
G1뉴스에서는 경기권 일부 견인차가 춘천에서 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고가 난 차주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기동취재,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빨간색과 푸른색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쏜살같이 달리는 견인차들.
최근 춘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권 견인차입니다.
이들은 고객에게 욕설을 하는가 하면,
◀SYN/음성변조▶ 차주 지인-견인기사
"구난할 때 원래 동의서를 받잖아요. (그 동의서가요. 죄송한데 화나세요? 죄송한데 화나세요? XXX이 XX같은 새끼가 기어 들어와서는)"
무리 지어 다니며 현장에 출동한 다른 견인 기사와 갈등도 빚습니다.
◀SYN/음성변조▶춘천권 기사-경기권 기사
"어떡하라고요. (맞짱 뜰래? 맞짱 뜰래?)"
일부 견인 기사는 이들이 위협 운전을 하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를 방해한다고 주장합니다.
◀SYN/음성변조▶ 춘천권 견인 기사 A
"고객한테 얘기를 하고 있으면 7~8명이 몰려와서 우루루 욕을 한다 거나. 저희 기사들도 얘기를 못하게 길을 막고 얘기를 할 때마다 욕설을 하거나.."
업계의 암묵적인 규칙은 선착순.
현장에 먼저 출동한 기사가 고객에게 동의를 얻고 견인을 하는 방식이지만, 이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다툼도 잦아졌다고 말합니다.
◀SYN/음성변조▶ 춘천권 견인 기사 B
"자기네들이 독점을 먹겠다고 그 룰도 어기고 현장에 7~8대씩 들어와서 장악을 하고 있는 거죠. 저희가 차주랑 얘기를 하고 있으면 그 뒤에 와서 차주들 한테 이쪽 이용하지 마라."
보험사도 머리가 아프긴 마찬가지.
최근 경기권 견인차와 관련된 고객 민원은 물론 현장에서도 갈등이 적지 않습니다.
◀SYN/음성변조▶ 보험사 현장 직원
"우리 고객이 보험사로 견인을 한다고 했다. 차 내려 달라(했더니) 경찰이 (차를)달고 빼라고 했다.(또)경찰관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이에 대해 경기권 견인차 관계자는 "현장 작업을 하다 보면 업체 간 경쟁에 따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특정 업체만의 문제로 몰고 가는 건 억울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한편 춘천 지역에서 일부 견인 기사는 폭행과 협박, 업무 방해 등을 이유로 경기권 견인 기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 디자인 이민석>
G1뉴스에서는 경기권 일부 견인차가 춘천에서 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고가 난 차주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기동취재,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빨간색과 푸른색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쏜살같이 달리는 견인차들.
최근 춘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권 견인차입니다.
이들은 고객에게 욕설을 하는가 하면,
◀SYN/음성변조▶ 차주 지인-견인기사
"구난할 때 원래 동의서를 받잖아요. (그 동의서가요. 죄송한데 화나세요? 죄송한데 화나세요? XXX이 XX같은 새끼가 기어 들어와서는)"
무리 지어 다니며 현장에 출동한 다른 견인 기사와 갈등도 빚습니다.
◀SYN/음성변조▶춘천권 기사-경기권 기사
"어떡하라고요. (맞짱 뜰래? 맞짱 뜰래?)"
일부 견인 기사는 이들이 위협 운전을 하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를 방해한다고 주장합니다.
◀SYN/음성변조▶ 춘천권 견인 기사 A
"고객한테 얘기를 하고 있으면 7~8명이 몰려와서 우루루 욕을 한다 거나. 저희 기사들도 얘기를 못하게 길을 막고 얘기를 할 때마다 욕설을 하거나.."
업계의 암묵적인 규칙은 선착순.
현장에 먼저 출동한 기사가 고객에게 동의를 얻고 견인을 하는 방식이지만, 이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다툼도 잦아졌다고 말합니다.
◀SYN/음성변조▶ 춘천권 견인 기사 B
"자기네들이 독점을 먹겠다고 그 룰도 어기고 현장에 7~8대씩 들어와서 장악을 하고 있는 거죠. 저희가 차주랑 얘기를 하고 있으면 그 뒤에 와서 차주들 한테 이쪽 이용하지 마라."
보험사도 머리가 아프긴 마찬가지.
최근 경기권 견인차와 관련된 고객 민원은 물론 현장에서도 갈등이 적지 않습니다.
◀SYN/음성변조▶ 보험사 현장 직원
"우리 고객이 보험사로 견인을 한다고 했다. 차 내려 달라(했더니) 경찰이 (차를)달고 빼라고 했다.(또)경찰관은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이에 대해 경기권 견인차 관계자는 "현장 작업을 하다 보면 업체 간 경쟁에 따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특정 업체만의 문제로 몰고 가는 건 억울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한편 춘천 지역에서 일부 견인 기사는 폭행과 협박, 업무 방해 등을 이유로 경기권 견인 기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 디자인 이민석>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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