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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청' 캠프 출범, 강원 '이광재-우상호' 투톱
2025-04-30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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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앙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좌우, 계파, 분야를 아우르는 인선으로 국민 통합에 방점을 뒀는데요.
민주당 강원도 선대위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철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이 함께 맡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11개 시군을 방문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민주당은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를 출범했습니다.
윤여준 상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당 내외부와 진보, 중도, 보수까지 아울러 '경청 캠프'를 표방했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단은 7명, 공동선대위원장단은 15명인데,
강릉 출신 최고위원인 김병주 의원과 철원 출신 4선 우상호 전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작은 차이를 넘어 내란에 반대하고 헌정 질서를 수호하며 민주공화국의 가치와 대한민국 공동체의 희망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강원도 선대위는 이광재 전 지사와 우상호 전 의원 투톱 체제입니다.
중앙선대위에도 강원도 인사가 포진했습니다.
현역 송기헌 의원은 종교본부 기독교 본부장을,
허영 의원은 자문위원단 지원단장을 맡았습니다.
춘천 출신 윤호중 의원이 총괄선거대책본부 본부장,
강릉 출신 김우영 의원이 원내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강릉 출신 김현 의원이 가짜뉴스 대응단장에 임명됐습니다.
원주 연고 비례대표 백승아 의원에게는 먹사니즘 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후보 직속 배우자실 수행실장을 함께 맡겼습니다.
최문순 전 지사도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선 체제로 전환한 민주당은 바로 '경청 버스'를 가동해 현장 목소리를 듣기로 했는데, 강원도는 1차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11개 시군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민주당은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중앙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좌우, 계파, 분야를 아우르는 인선으로 국민 통합에 방점을 뒀는데요.
민주당 강원도 선대위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철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이 함께 맡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11개 시군을 방문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민주당은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를 출범했습니다.
윤여준 상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필두로 당 내외부와 진보, 중도, 보수까지 아울러 '경청 캠프'를 표방했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단은 7명, 공동선대위원장단은 15명인데,
강릉 출신 최고위원인 김병주 의원과 철원 출신 4선 우상호 전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작은 차이를 넘어 내란에 반대하고 헌정 질서를 수호하며 민주공화국의 가치와 대한민국 공동체의 희망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강원도 선대위는 이광재 전 지사와 우상호 전 의원 투톱 체제입니다.
중앙선대위에도 강원도 인사가 포진했습니다.
현역 송기헌 의원은 종교본부 기독교 본부장을,
허영 의원은 자문위원단 지원단장을 맡았습니다.
춘천 출신 윤호중 의원이 총괄선거대책본부 본부장,
강릉 출신 김우영 의원이 원내대책본부 부본부장,
역시 강릉 출신 김현 의원이 가짜뉴스 대응단장에 임명됐습니다.
원주 연고 비례대표 백승아 의원에게는 먹사니즘 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후보 직속 배우자실 수행실장을 함께 맡겼습니다.
최문순 전 지사도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선 체제로 전환한 민주당은 바로 '경청 버스'를 가동해 현장 목소리를 듣기로 했는데, 강원도는 1차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11개 시군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민주당은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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