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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완화 여파, 독감-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지속
2023-05-28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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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등의 여파로 최근 도내 인플루엔자, 독감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환자는 25.7명으로, 전주보다 2.3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의 5배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최근 큰 일교차, 봄철 활동량 증가 등을 원인으로 보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환자는 25.7명으로, 전주보다 2.3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의 5배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최근 큰 일교차, 봄철 활동량 증가 등을 원인으로 보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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