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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외국인 감염 14명 추가... 일주일동안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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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19 확진이계속되고 있는 강릉에서 또 외국인 무더기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19명으로, 이중 14명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명은 강릉 시민으로 기존 외국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에선 지난 1일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뒤 오늘까지 외국인 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어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외국인은 3천여 명으로, 강릉 지역 거주 외국인 대부분이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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