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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동해 11명·강릉, 원주, 홍천서 1명씩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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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 동안 강원도에서 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오늘도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에서는 중앙초교 확진자의 학부모 접촉자 8명과 동해병원 접촉자 1명 등,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초교발 확진자는 40명, 동해병원발 확진자는 모두 13명이 됐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확진자가 쏟아지자 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생활치료시설로 전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원주와 홍천, 강릉에서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0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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