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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신년회 대신 백혈병 어린이 돕기 헌혈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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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을 앓고 있는 직장 동료의 자녀를 위해 자발적 헌혈에 동참한 직장인들의 미담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춘천에 있는 한 건설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올해 신년회를 대신해 백혈병에 걸린 7살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설 연휴 전에 강릉 아산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의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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