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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살자 해마다 감소..예방 정책 결실
2019-12-02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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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도내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고성군의 자살률이 이후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역 자살자 수는 2013명 23명에서 2015년 16명, 2018년 6명, 올해 현재 3명으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농약안전보관함 사업과 이장단 생명지킴이 사업단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보건소의 자살예방 사업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역 자살자 수는 2013명 23명에서 2015년 16명, 2018년 6명, 올해 현재 3명으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농약안전보관함 사업과 이장단 생명지킴이 사업단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보건소의 자살예방 사업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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