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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도내 국도 도로파손 특별정비
2014-02-25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제설제 과다 사용으로, 동해안 국도 곳곳에서 노면이 패이는 포트홀 현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장비 147대와 도로보수원 491명을 투입해 국도 도로포장 파손 구간을 특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국도 38호선 태백~삼척 구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해 결과에 따라 항구복구를 벌일 방침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장비 147대와 도로보수원 491명을 투입해 국도 도로포장 파손 구간을 특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국도 38호선 태백~삼척 구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해 결과에 따라 항구복구를 벌일 방침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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