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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 계속, 도출신 의원들 긴급 회동
2013-12-0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국회가 파행을 겪으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늦어서 강원도 주요 현안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석달째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안인 어제 긴급 4자 회동을 열어 대화에 나섰지만 소득없이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동서고속화철도 과목 변경이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 등 도 주요 현안의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출신 국회의원들은 내일 긴급 조찬 모임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석달째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안인 어제 긴급 4자 회동을 열어 대화에 나섰지만 소득없이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동서고속화철도 과목 변경이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 등 도 주요 현안의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출신 국회의원들은 내일 긴급 조찬 모임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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