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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저장탱크 가스 누출..주민 3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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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평창군 대화면의 한 빌라 인근에서 보관중이던 LPG 저장 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이 출동해 중화작업을 벌여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 밸브 패킹이 망가져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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