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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 겨울 종합 제설대책 마련
2015-11-04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강원도가 겨울에 대비해 종합 제설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다음달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 동안을 '중점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지방도와 위임 국도 등 54개 노선 2천 74km에 제설장비 177대와, 염화칼슘 만 8천톤, 모래 3만 세제곱미터를 확보해, 폭설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폭설 때 교통이 끊어지는 취약구간 18곳을 따로 정해, 제설 장비와 자재를 현장에 상시 배치해, 눈이 그치는 동시에 제설 작업도 끝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다음달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 동안을 '중점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또, 지방도와 위임 국도 등 54개 노선 2천 74km에 제설장비 177대와, 염화칼슘 만 8천톤, 모래 3만 세제곱미터를 확보해, 폭설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폭설 때 교통이 끊어지는 취약구간 18곳을 따로 정해, 제설 장비와 자재를 현장에 상시 배치해, 눈이 그치는 동시에 제설 작업도 끝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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