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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강릉지원, 개인회생.파산 재판부 신설
2014-11-19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전담 재판부가 없어 불편을 겪던 영동지역에도 개인회생과 파산 재판부가 신설됩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관련 법률의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에 주소를 둔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희망자가 기존처럼 춘천지법은 물론, 강릉지원에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강릉지원에는 동산과 채권 등 담보에 의한 개인회생채권은 10억원 이하, 무담보 채권은 5억원 이하만 가능합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관련 법률의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에 주소를 둔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희망자가 기존처럼 춘천지법은 물론, 강릉지원에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강릉지원에는 동산과 채권 등 담보에 의한 개인회생채권은 10억원 이하, 무담보 채권은 5억원 이하만 가능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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