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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현정은 회장 방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방북했습니다.

현 회장과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오늘 금강산에서 열리는 관광사업 개시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10시쯤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를 거쳐 방북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에 북측에서 어떤 인사가 참석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 회장 일행은 행사를 마친 뒤 해금강 호텔 등 현지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오늘 오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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