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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에게 음란영상 보낸 경찰 간부 중징계
20대 지인 여성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낸 경찰간부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도내 한 경찰서 소속 50살 A경위가 평소 알고 지내던 24살 B모씨에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음란 동영상을 보냈습니다.

해당 경찰서 측은 피해자 B씨의 항의로 감찰 조사에 착수했으며,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에 대해 정직 2개월과 전보조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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