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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양양 캠핑장에서 어린이 2명 가스 중독
2014-08-19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양양군 서면 갈천리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12살 이모양 등 어린이 2명이 가스에 질식한 것을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양 등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난방을 위해 텐트 안에 취사용 숯불을 잠시 넣어뒀었다는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양 등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난방을 위해 텐트 안에 취사용 숯불을 잠시 넣어뒀었다는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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