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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영동 폭설 피해 15억 4,700만원 잠정
영동지역 폭설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누적 적설량은 강릉 117cm, 고성 101, 동해 85, 미시령 152cm로 1911년 기상청 개측 이래 100년 만의 최대 폭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설에 비닐하우스 78동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현재까지 15억 7천4백만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4만여 명이 제설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시와 서울시 등 다른 지역 자치단체의 도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안전행정부에 특별교부세 147억원을 요청했고, 최문순 도지사도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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