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재선충병 확산 방지 소나무류 이동 단속 강화
지난 5일 춘천에서 발생한 소나무류 재선충병 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춘천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 중심 반경 2km에 해당하는 동산면 원창리와 봉명리, 사암리,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 등 인근 4천 260여ha지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반출 금지 수종은 소나무와 잣나무, 해송 등입니다.

단속기간 동안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