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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릉서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2024-11-29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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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손주가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 2부는 존속 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강릉시 강동면의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친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 2부는 존속 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강릉시 강동면의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던 친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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