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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의 꿈 뉴욕에 퍼지다
2025-08-14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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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자치도교육청과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뉴욕에서 자신들의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뉴욕 타임스퀘어.
'세계의 교차로'라 불릴 만큼, 가장 값비싼 광고 스팟이자 유명 관광지입니다.
◀브릿지▶
"저는 지금 뉴욕 타임스퀘어 앞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바로 이곳에 강원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활동 영상이 송출됩니다."
"우와 나온다"
수 개월 간 진행 된 국내 진로 교육, 체험 활동과 협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뉴욕 중심에 나오자, 현장을 찾은 학생들의 감정도 벅차오릅니다.
[인터뷰] 최지윤 유봉여고
"수 개월 동안 연습하고 준비해 온 결과물이 지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오게 돼서 정말 신기하고 뿌듯하고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돼서 수년 후에도 여기를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강하율 횡성고
"처음 왔을 때 정말 긴장되고 기대도 됐는데 와서 직접 여기 느껴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3D 메이커와 음악, 예술 분야 직업 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선진 문화 체험을 통한, 견문을 넓혔습니다.
또 세계에서 현대미술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갖춘 뉴욕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미국 현지 애플 스토어를 찾아 AI 기능이 탑재된 다양한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백채은 유봉여고
"그런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뉴욕이라는 좀 먼 타지 그리고 멋진 도시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고 저희가 꿈을 보여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김시현 삼척여고
"9일 동안 제가 계획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뉴욕 환경도 많이 즐기면서 정말 제 꿈에 대해서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진로교육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익중 강원진로교육원장
"학생들 개인의 꿈이 글로벌 사회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진로교육원이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자치도교육청과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함께하는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강원자치도교육청과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뉴욕에서 자신들의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뉴욕 타임스퀘어.
'세계의 교차로'라 불릴 만큼, 가장 값비싼 광고 스팟이자 유명 관광지입니다.
◀브릿지▶
"저는 지금 뉴욕 타임스퀘어 앞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바로 이곳에 강원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활동 영상이 송출됩니다."
"우와 나온다"
수 개월 간 진행 된 국내 진로 교육, 체험 활동과 협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뉴욕 중심에 나오자, 현장을 찾은 학생들의 감정도 벅차오릅니다.
[인터뷰] 최지윤 유봉여고
"수 개월 동안 연습하고 준비해 온 결과물이 지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오게 돼서 정말 신기하고 뿌듯하고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 돼서 수년 후에도 여기를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강하율 횡성고
"처음 왔을 때 정말 긴장되고 기대도 됐는데 와서 직접 여기 느껴보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3D 메이커와 음악, 예술 분야 직업 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선진 문화 체험을 통한, 견문을 넓혔습니다.
또 세계에서 현대미술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갖춘 뉴욕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미국 현지 애플 스토어를 찾아 AI 기능이 탑재된 다양한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백채은 유봉여고
"그런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뉴욕이라는 좀 먼 타지 그리고 멋진 도시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고 저희가 꿈을 보여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김시현 삼척여고
"9일 동안 제가 계획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뉴욕 환경도 많이 즐기면서 정말 제 꿈에 대해서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진로교육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익중 강원진로교육원장
"학생들 개인의 꿈이 글로벌 사회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진로교육원이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자치도교육청과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함께하는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하정우>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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