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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km 강풍에 신고 22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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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3일) 도내 대부분 지역에 시속 60km 이상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늘 강풍과 관련해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19분 쯤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에서 강풍으로 주택 지붕이 파손된 것을 비롯해 나무 전도와 간판 흔들림, 낙석 등의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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