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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 = <속보> 춘천 번호판 제작소 '경쟁 체제 운영'
2013-08-16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춘천시가 차량 번호판 제작소에 독점 운영권을 주면서 업체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작년 G1 뉴스 보도와 관련해, 춘천시가 번호판 제작소를 경쟁 운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춘천시는 특정업체 독점 방식으로 인한 특혜 논란과 가격 적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지역내 자동차 번호판 발급대행사업을 기존 1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자동차 번호판 가격은 만 4천원에서 만 천원으로 21.5% 인하되고, 보조판 가격도 2만 9천원에서 2만 천원으로 27.6%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천시는 특정업체 독점 방식으로 인한 특혜 논란과 가격 적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지역내 자동차 번호판 발급대행사업을 기존 1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자동차 번호판 가격은 만 4천원에서 만 천원으로 21.5% 인하되고, 보조판 가격도 2만 9천원에서 2만 천원으로 27.6%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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