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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릉지역 연안침식 복원사업 본격
연안 침식이 심각한 강릉 연곡면 영진과 주문진 교항지구 해변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복원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16년까지 217억원을 투입해, 영진과 교항을 잇는 해안선 2.2km 구간에 대한 잠제 보강과 양빈 등 침식 복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연안침식 해변에 대한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영진~교항지역을 새로운 문화.레저시설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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