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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릉지역 연안침식 복원사업 본격
2013-08-16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연안 침식이 심각한 강릉 연곡면 영진과 주문진 교항지구 해변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복원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16년까지 217억원을 투입해, 영진과 교항을 잇는 해안선 2.2km 구간에 대한 잠제 보강과 양빈 등 침식 복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연안침식 해변에 대한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영진~교항지역을 새로운 문화.레저시설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16년까지 217억원을 투입해, 영진과 교항을 잇는 해안선 2.2km 구간에 대한 잠제 보강과 양빈 등 침식 복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연안침식 해변에 대한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영진~교항지역을 새로운 문화.레저시설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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