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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최대 관심지역..'변화냐 수성이냐'
2026-06-0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앵커]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모든 후보가 마지막 선거 운동에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강릉시장 선거가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보수 수성과 진보 변화가 선거 기간 내내 충돌한 지역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도내 동해안 특히 강릉은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민선 8기까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는 한번도 시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엄과 탄핵 등으로 정국이 급변하고, 현직 국회의원 구속과 정부 국정 지지도 상승 영향이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강릉의 현 상황을 붕괴 직전 위기로 진단하고,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십 년간 보수 진영에 힘을 실어 줬지만 결과는 배신이었던 만큼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대통령과 여당, 도지사, 시장까지 민주당 원팀을 만들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중남 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저희들을 밀어 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 저희들이 당선되어서 강릉에서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이번 선거가 '후보:후보가 아닌 후보:민주당 선거'라며, 보수 텃밭을 지켜달라고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지난 4년 성과와 앞으로 4년 설계를 믿고, 다시 강릉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는 겁니다.
앞으로도 '오직 시민과 오직 강릉만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우리 지역에, 영동지역에 보수 중심도시 강릉을 지키고 싶어 하고 있고, 저도 우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할 것입니다."
무소속 김동기 후보도 정당·정파가 아닌 시민만을 위한 시정을 약속하며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 S /U ▶
"'보수의 수성이냐, 진보의 첫 당선이냐', 지방선거를 앞둔 강릉시민들의 표심이 어느 쪽을 선택할지,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모든 후보가 마지막 선거 운동에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강릉시장 선거가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보수 수성과 진보 변화가 선거 기간 내내 충돌한 지역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도내 동해안 특히 강릉은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민선 8기까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는 한번도 시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엄과 탄핵 등으로 정국이 급변하고, 현직 국회의원 구속과 정부 국정 지지도 상승 영향이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강릉의 현 상황을 붕괴 직전 위기로 진단하고,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십 년간 보수 진영에 힘을 실어 줬지만 결과는 배신이었던 만큼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대통령과 여당, 도지사, 시장까지 민주당 원팀을 만들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중남 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저희들을 밀어 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 저희들이 당선되어서 강릉에서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이번 선거가 '후보:후보가 아닌 후보:민주당 선거'라며, 보수 텃밭을 지켜달라고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지난 4년 성과와 앞으로 4년 설계를 믿고, 다시 강릉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는 겁니다.
앞으로도 '오직 시민과 오직 강릉만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김홍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
"우리 지역에, 영동지역에 보수 중심도시 강릉을 지키고 싶어 하고 있고, 저도 우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할 것입니다."
무소속 김동기 후보도 정당·정파가 아닌 시민만을 위한 시정을 약속하며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 S /U ▶
"'보수의 수성이냐, 진보의 첫 당선이냐', 지방선거를 앞둔 강릉시민들의 표심이 어느 쪽을 선택할지,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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