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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AI의료 혁신 원주가 주도"
[앵커]
요즘 화두는 단연 AI입니다.

전 세계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힘을 싣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의료 분야를 앞세운 원주가 변화를 주도하는 분위기인데, 정치권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송기헌 의원은 국회에서 의료 인공지능 전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중앙 부처와 의료계, 학계 등 산학연병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의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기대 수명이 6년 넘게 차이 날 정도로 수도권 집중이 심하고, 재정과 혁신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했습니다.

AI 기반의 지역 균형 의료를 만드는 게 정부의 큰 그림이고 실증지로 원주를 꼽았습니다.


양성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보건 분야의 세 가지 위기를 해소하는 지역 격차 해소, 더 나아가 돌봄까지도 이어지는 형태의 AI 기반 지역 균형 의료를 만들자는 게 큰 국가 로드맵입니다."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된 원주의 입지는 탄탄합니다.

의료 기기 산업 기반을 갖췄고, 임상 연구가 가능한 핵심 병원과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까지 한 곳에 있습니다.

최근엔 정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웰니스 AX 허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기헌 국회의원
"연구와 정책 설계, 서비스 고도화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입니다. 산업, 임상, 공공 데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는 점에서 원주는 의료 AI와 지역 의료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드문 조건을 갖췄습니다."

국회 K-헬스케어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송기헌 의원은 지역 1차 의료 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의료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제도적 안전망 등

AI 의료 혁신을 위한 입법과 정책 지원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디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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