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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천곡항·임원항 테트라포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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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빈번한 동해 천곡항 방파제와 삼척 임원항 동방파제 테트라포드의 출입이 다음달 부터 전면 통제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자체 등과 협의해 두 곳의 테트라포드를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 장소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동해 천곡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5건의 인명 사고가 있었고,

삼척 임원항 동방파제의 경우 7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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