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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반드시 통과돼야"
2025-07-21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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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오늘(21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백·삼척 조기 폐광지역의 경제진흥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약 8조 9천억 원 규모의 경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 태백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삼척은 첨단 의료도시로 전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분석을 마친 상태며, 다음 달 정책성 등을 종합해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약 8조 9천억 원 규모의 경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 태백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삼척은 첨단 의료도시로 전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분석을 마친 상태며, 다음 달 정책성 등을 종합해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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