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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철원·횡성·강릉서 확진자 5명 발생
2020-12-08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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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 시군에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관설동에 사는 50대가 최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후 확진됐고, 독일에서 입국한 2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철원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동송읍 주민 1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 사는 A 씨는 지난 주말 횡성을 방문한 뒤 확진됐고, 강릉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도내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속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는 오늘 오전 증상이 악화돼 숨졌습니다.
강원도에서는 2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누적 확진자 수는 727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는 관설동에 사는 50대가 최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후 확진됐고, 독일에서 입국한 2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철원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동송읍 주민 1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 사는 A 씨는 지난 주말 횡성을 방문한 뒤 확진됐고, 강릉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도내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속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는 오늘 오전 증상이 악화돼 숨졌습니다.
강원도에서는 21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누적 확진자 수는 727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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