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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매출 급감..조기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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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직거래 시장으로 유명한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협의회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판매액은 당초 목표액 85억 원보다 낮은 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까지인 운영기간을 1주일 앞당겨 6일 폐장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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