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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 춘천, 인제에서 확진자 7명 추가
2020-11-12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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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와 춘천, 인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방문했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그리고 확진자가 일하던 식당 직원 등 5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50대와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사는 50대 등 2명도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춘천 확진자는 홍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으로 원주 태봉초교와 섬강초교 등을 방문한 사실이 파악됐고, 배우자는 홍천 창촌초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의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 8명의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격수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방문했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그리고 확진자가 일하던 식당 직원 등 5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50대와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사는 50대 등 2명도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춘천 확진자는 홍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으로 원주 태봉초교와 섬강초교 등을 방문한 사실이 파악됐고, 배우자는 홍천 창촌초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의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 8명의 검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격수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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