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삼척서 신종 코로나 의심자 나와 한때 소동
키보드 단축키 안내
삼척에서 신종 코로나 의심 증세 환자가 나와 한 때 소동을 빚었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삼척시는 국가지정감염병 거점 병원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베트남인 남성이 정밀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부인과 함께 한국에 온 이 남성은 고열 증세로 어젯(6일)밤 10시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신종 코로나 의심자로 분류돼 이송됐습니다.

음성판정이 확인된 뒤 폐쇄됐던 삼척의료원 응급실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