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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도내 지하수 수질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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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2019년 하반기 도내 지하수수질측정망 49곳에 대해 35개 수질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든 곳의 수질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은 폐광산과 산업단지, 농경지 등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원주가 18곳으로 가장 많고, 강릉 6곳, 춘천 5곳 등입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도 3월부터 도내 49개 지점에 대한 지하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뒤 8월 쯤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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