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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 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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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던 환자 2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50대 남성 1명과 40대 여성 1명이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격리됐지만,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는 물론,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1339 또는 지역 내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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