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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 드론 운영 3차원 지도 최초 구축
2016-06-14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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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영월지역에 무인항공기 '드론'의 안전운행을 위한 3차원 지도가 구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드론길 구축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시범구축' 용역을 발주하고, 올 연말까지 영월군과 전북 전주시의 무인비행장치 시범구역 111㎢에 대해 건물과 구조물 등의 높이 수치가 들어가 있는 3차원 지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드론을 운영할 때는 주로 구글의 위성사진서비스인 구글어스나 구글맵 등으로 드론을 날릴 곳의 지형지물을 파악했지만, 높이값이 없는 2차원 공간정보여서 안전에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드론길 구축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시범구축' 용역을 발주하고, 올 연말까지 영월군과 전북 전주시의 무인비행장치 시범구역 111㎢에 대해 건물과 구조물 등의 높이 수치가 들어가 있는 3차원 지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드론을 운영할 때는 주로 구글의 위성사진서비스인 구글어스나 구글맵 등으로 드론을 날릴 곳의 지형지물을 파악했지만, 높이값이 없는 2차원 공간정보여서 안전에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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