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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돌며 절도.성폭행한 50대 구속
2014-03-1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횡성경찰서는 골프장 여자 기숙사를 돌며 금품을 훔치고, 골프장 경기 보조원 등을 성폭행한 51살 홍모씨를 상습절도와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0월 13일 횡성의 한 골프장 여자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현금 1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경기와 강원지역 골프장 여자 기숙사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또, DNA 검사를 통해 홍씨가 지난 2007년부터 1년여 간 경기와 충청지역 일대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0월 13일 횡성의 한 골프장 여자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현금 1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경기와 강원지역 골프장 여자 기숙사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또, DNA 검사를 통해 홍씨가 지난 2007년부터 1년여 간 경기와 충청지역 일대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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