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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유출 뒤 동료 무고한 경찰관 영장
2013-11-12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강원지방경찰청은 고의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뒤, 동료들이 누설했다고 무고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A 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A 경사는 시간외수당 부당 수령 등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자, 감찰 조사 당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고 한 부탁을 거절한 동료들도 징계를 받도록 하기 위해,
보안문서를 외부로 유출한 뒤, 동료들이 유출시켰다고 허위로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시간외수당 부당 수령 등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자, 감찰 조사 당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고 한 부탁을 거절한 동료들도 징계를 받도록 하기 위해,
보안문서를 외부로 유출한 뒤, 동료들이 유출시켰다고 허위로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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