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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원주소방서 오는 2018년 반곡동으로 이전
원주소방서가 명륜동에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합니다.

원주소방서는 오는 2018년까지 반곡동 혁신도시 인근 만6천여㎡부지에 120억원을 투입해,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의 본동과 지상 4층짜리 별관을 신축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주소방서 명륜동 청사는 지난 1990년 준공된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사무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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