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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춘천시·더존비즈온 "기업혁신파크 사업 이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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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더존비즈온이 어제(25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정상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토교통부에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통합개발 계획안을 제출했다"며,

"국가 승인 절차에 돌입한 만큼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찬 더존비즈온 기업도시추진단장도 "더존비즈온 지분 매각은 기업혁신파크 추진 의지나 재무 안전성, 사업 구조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은 남산면 광판리 산 68번지 일원 약 110만 평 부지에,
사업비 약 1조 1,031억 원을 투입해 첨단 미래 산업 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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