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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 청년점포 폐업률 낮아‥"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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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내 청년점포의 폐업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 6월부터 정부가 지원한 전국 전통시장 청년점포 396개 가운데, 117개가 폐업해, 폐업률이 29.5%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도내 전통시장 청년 점포의 폐업률은 14%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운영이 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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