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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무단투기 골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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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57살 권모씨 등 양양지역 모골프장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작년 1월부터 최근까지 골프장 해저드와 그린 등을 관리하면서 발생한 억새 등 초본류 폐기물 48톤을 사업장 소유의 임야에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일정량 이상의 폐기물은 관련 업체에 위탁 처리하거나 별도의 시설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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