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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여야 공천 작업 마무리, 이번주 대진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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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공천 작업이 곧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은 한기호, 황영철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있는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와 동해-삼척 정인억, 박성덕 후보를 제외한 도내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모든 선거구의 공천을 마치고 춘천의 황환식, 허영 두 후보의 경선 결과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정의당, 노동당도 후보군을 확정해 이번주 말쯤이면 도내 8개 선거구에 대한 대진표의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이번 공천과 경선에선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9명 가운데 최소 3명이 탈락하게 돼 현역 물갈이폭은 33%가 될 전망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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