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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페루 관광 강도 '주의' 당부
2016-03-16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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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남미 페루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지역 여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2시쯤 한국인 배낭여행객 2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무장강도 10여 명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일부 관광객은 호흡곤란을 겪거나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유사한 사건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당 여행지에서 야간 이동을 자제하는 등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2시쯤 한국인 배낭여행객 2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무장강도 10여 명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일부 관광객은 호흡곤란을 겪거나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유사한 사건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당 여행지에서 야간 이동을 자제하는 등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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