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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동해본부, 37억원 투입해 인공어초 설치
2016-03-14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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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가 도내 해역 13개 단지에 37억원을 투입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 어초를 설치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37억 5천만원을 들여 강릉과 동해, 삼척과 고성 등 5개 시.군 74헥타르 수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관리공단에 위탁해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수산 자원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어초 설치사업은 연안어장에 정착성 어.패류 산란과 생장을 위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해양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8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37억 5천만원을 들여 강릉과 동해, 삼척과 고성 등 5개 시.군 74헥타르 수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관리공단에 위탁해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수산 자원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어초 설치사업은 연안어장에 정착성 어.패류 산란과 생장을 위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해양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8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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