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강릉시내 남북 교통망 연결 도로 개설
지난 1963년 영동선 개통으로 단절됐던 강릉시내 옥천동과 교동을 연결하는 남북 교통망이 개설됩니다.

강릉시는 원주∼강릉 복선철도 건설 사업의 도심 구간이 지하화로 추진되면서, 강릉역과 올림픽 경기장 간 진입도로 건설 사업이 올해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영동선 철길로 강릉 남북도로망이 단절돼, 옥천동에서 교동으로 이동하려면 먼거리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