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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복지 예산, 매년 증가.. "올해 1조 3,347억원"
2016-01-20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강원도의 복지 예산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복지 예산은 지난 2007년 5천 709억원에서 지난 2013년엔 1조 81억원까지 늘었고, 올해는 1조 3천 347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수급과 의료급여, 출산 등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7천 177억원이 들어가고, 경로.장애인분야에는 5천 224억원의 예산이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2018년까지 본예산 대비 복지 예산 비율을 현재 20% 후반대에서 최대 33%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복지 예산은 지난 2007년 5천 709억원에서 지난 2013년엔 1조 81억원까지 늘었고, 올해는 1조 3천 347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수급과 의료급여, 출산 등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7천 177억원이 들어가고, 경로.장애인분야에는 5천 224억원의 예산이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2018년까지 본예산 대비 복지 예산 비율을 현재 20% 후반대에서 최대 33%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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